징크스는 해결한다 모든 것을 액트 2 공략(모든 퍼즐)

스피드런 공략

징크스는 해결한다 모든 것을 액트2가 나왔다. 11월 19일 공개라고 했지만, 우리나라 날짜 기준이 아니었고 20일 새벽에 공개되었다.

빠르게 스피드런 공략을 해보겠다.

 

게임에 들어가자마자, 왼쪽에 파워박스가 보인다. 이거는 조금 어려운게 순수 타이밍 퍼즐이다. 통이 큰 순서대로 가운데, 첫번째, 세번째 통의 물을 채워야한다. 바로 첫번째 스샷만큼 1번의 액체가 채워졌을때 2번을 눌러준다.

 

그리고 스샷만큼의 액체가 채워지면 세번째 통을 클릭하여 채워주면 완료다. 여기 방이 전체적으로 어두운데 이퍼즐을 클리어하면 방에 불이 들어온다.

 

파워박스를 완료하고 나서 바로 왼쪽에 주크박스와 LP 플레이어와 상호작용한다. 요녀석이 액트1의 로봇팔같은 메인퍼즐 담당이다.

 

그리고 뒤를 돌면 저렇게 바가 보일텐데 해당 바로 이동을 하자.

 

바에 열쇠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열쇠를 먹고 바에서 아래로 가는 계단을 가서 지하실 문을 열어준다.

 

지하실 문을 열면 바로 소파뒤에 상자가 보일 것이다. 바로 상자로 달려가자.

 

상자로 가면 원숭이 폭탄이 있을텐데 아까 본 LP 플레이어를 고치기위해 하나하나 분해를 해야한다. 분해는 각각 순서가 있기 때문에 마우스로 이리저리 굴리면서 부품을 순서대로 분해하면된다.

 

부품을 분해하고 나면 다시 LP 플레이어로 가서 상호작용한다. 이때 레버를 챙기라고 하는데 레버는 1층에서 2층으로 가는 계단에 올라가서 오른쪽으로 이동하면된다.

 

그럼 디제잉박스 같은 것이 보이는데 저기 있는 레버들과 상호작용해서 챙겨주자.

 

다시 또 LP 플레이어로 와서 상호작용해서 수리를하자. 이제 실코의 방으로 가서 LP 판을 챙겨야한다.

 

실코방은 아까 2층으로 올라가서 바로 왼쪽에 보면 문이 있다. 

 

문을 열어서 들어가면 정면 좌측에 상자가 보인다.

 

다 필요 없고 상자에 937을 입력하면 상자에서 LP 판을 얻을 수 있다. 비밀번호가 937인 이유는 실코방에 지도가 있는데 지역별로 숫자가 있다. 그때 실코와 징크스가 같인 지역을 이야기하는데 거기 번호를 조합하면 937이다.

 

마지막으로 LP 플레이어에게 가서 상호작용하면 게임은 완료된다. 클리어

 

소감

저번 액트1 퍼즐은 꽤 괜찮고 재밌던 거 같은데, 이번 퍼즐은 조금 짜증 나는 요소가 있어서 불호였다. 일단, 처음에 맵이 너무 어두워서 게임 설정에서 감마를 최대치로 올려도 어둡다. 파워박스의 파워는 순수 타이밍을 재고 선택하는 거라 머리를 쓰는 느낌도 아니어서 재미가 없었다. 본인이 박치라면 상당히 애먹을 것이다. 게다가, 마지막 LP판을 꺼내는 실코방의 박스는 너무 억까처럼 느껴지는게  

왼쪽 지도에서 저 동그라미 친 부분을 오른쪽 지도에서 찾아서 해당 번호를 조합해서 상자를 열어야한다. 하지만 저부분의 단서는 징크스가 실코랑 내가 갔던 곳이야 이 말이 전부이고, 게임 내에서 우측 6번에 빨간 동그라미를 그려놔서 다른 조합을 생각하게 된다. 즉 단서가 퍼즐로 전혀 연결되는 느낌도 없고 작위적인 느낌이 강하다. (왼쪽 지도와 오른쪽 지도가 모양도 너무 달라서 헷갈림)

퍼즐게임을 만들어본 회사가 아니어서 그렇다고 생각되지만 마지막 퍼즐은 정말 좋은 퍼즐이 아니었다. 액트 1보다 난이도를 어렵게 하려고 이렇게 만든 거 같은데 액트 3는 어떨지 두근두근하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