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나라를 안해본 뇌가 해본 바람의나라 클래식 후기(The Kingdom of the Winds Classic)
바람의 나라 클래식 버전이 글을 작성하는 날짜인 11월 9일 출시를 했다. 바람의 나라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되고 지구에서 가장 오래 서비스 된 MMORPG 이다. 최초 출시가 1996년이니 거의 30살 먹은 게임이다. 완전 옛날의 날 것 그대로의 버전이 출시된다고 해서 본인은 한국 RPG 계의 시조 작품인 이 게임을 안해볼 수가 없었다. 게임 좋아하는 게임인데 우리나라 MMO 의 산역사가 그대로 담겨있는 작품인데 바로 찍어먹은 느낀점을 설명하겠다. 메인화면과 직업선택메인화면부터 뭔가 할머니댁 장롱에 꽁꽁 숨겨져있던 오래된 책 표지를 보는 거 같다. 솔직히 여기서부터 게임을 하지말까.. 망설였는데 게임플레이가 궁금한 마음이 더 커서 처음하기 버튼을 클릭하였다.이름을 짓고, 나라와 본인의 캐릭터를 고르고..
게임이야기
2024. 11. 10. 22:03